돌로 만든 포환과 소소승자 총통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1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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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7년 명량대첩 때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소소승자 총통 3점(오른쪽)과 석제 포환. 총통 3점 모두 소(小)와 승(勝)자 사이에 각각 ‘エ’, ‘〃’, ‘マ’가 새겨져 있는데, 이는 한자에서 같은 글자를 표시하는 부호다. 즉 ‘소소승자(小小勝字)’로 적은 것이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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