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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미숙’승용차 후진하다 휴대전화 대리점 돌진…2명 다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1-19 18:14
2012년 11월 19일 18시 14분
입력
2012-11-19 17:42
2012년 11월 19일 17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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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의 한 휴대전화 대리점에 승용차가 돌진해 2명이 부상했다.
19일 오전 11시 9분께 서울 강서구 화곡1동의 한 휴대전화 대리점으로 홍모 씨(66)가 모는 승용차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판매점 전면 유리가 부서졌으며 직원 김모 씨(33)와 윤모 씨(32)가 차에 부딪혀 각각 무릎과 다리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홍 씨가 후진을 하다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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