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노숙인 비상콜은 ☏1600-9582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1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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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4시간 콜센터 서비스

서울시가 전화 한 통으로 상담 및 정보 제공, 시설 소개 등을 종합 지원하는 ‘노숙인 위기대응 통합콜(1600-9582)’을 24시간 운영한다. 시는 다음 달부터는 노숙인 55명에게 최대 1년간 월 5만∼10만 원으로 고시원을 임대해주는 ‘희망원룸’ 사업도 실시한다.

서울시내 노숙인은 약 4340명으로, 이 가운데 13%인 576명은 노숙인 시설을 전혀 이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립 다시서기 종합지원센터(www.homelesskr.org)나 서울시립 브릿지 종합지원센터(www.dropin.or.kr)의 24시간 사이버 상담코너로 연락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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