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만취상태서 뺨맞자 선배 흉기 살해한 20대男 조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1-13 10:06
2012년 11월 13일 10시 06분
입력
2012-11-13 07:46
2012년 11월 13일 07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술을 마시던 중 시비가 붙어 선배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충남 당진경찰서는 뺨을 때리는 등 자신을 폭행한 선배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박모 씨(24)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박 씨는 이날 오전 2시 30분께 당진시 채운동의 한 아파트 3층 이모 씨(27)의 아버지 집에서 선배인 이 씨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그가 뺨을 때리는 등 폭행하는데 격분, 주방에 있던 흉기로 이 씨의 가슴과 배를 두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전 3시 23분께 "아들이 폭행을 당한 것 같다"는 박 씨 어머니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나 피해 경위를 확인하던 중 "내가 홧김에 사람을 흉기로 찌른 것 같다"는 박 씨의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은 박 씨의 진술을 토대로 이 씨의 집에서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던 그를 발견했으나 이미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박 씨가 술에 만취한 상태였다. 조사를 마치는 대로 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나경원 “‘나·이 연대’ 진짜 기분 나빠…고약한 프레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법조윤리협, ‘22억에 다단계사기 변호’ 이종근 정밀조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산불 덮친 금강송… 숲길이 지켜냈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