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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정부서 열흘새 영아유기 2건…20대女 조사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1-07 11:50
2012년 11월 7일 11시 50분
입력
2012-11-07 11:35
2012년 11월 7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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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도 의정부지역에서 영아 유기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오후 4시께 의정부시 금오동의 한 빌라 앞에서 생후 10일 가량으로 추정되는 남아 A군이 발견됐다.
이에 앞서 지난달 26일 낮 12시 30분 의정부시 장암동의 한 절에서 태어난 지 한 달이 채 안된 남아 B군도 발견됐다.
의정부경찰서는 B군을 버린 혐의(영아유기)로 A씨(21·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또 경찰은 A군 유기 사건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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