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억새, 너도 흔들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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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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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새와의 이별에 나무들은 저마다 가슴이 아프구나…’ 가을을 만끽하기도 전에 벌써 날씨가 쌀쌀해졌다. 6일 부산 강서구 강동동 도로변의 억새가 지나는 차량을 향해 아쉬운 듯 손짓을 하고 있다. 7일은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이다.

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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