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전국 초겨울 추위…서울에 첫 서리 내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0-31 11:30
2012년 10월 31일 11시 30분
입력
2012-10-31 11:15
2012년 10월 31일 11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31일 아침 서울 기온이 2.8도까지 내려가면서 올해 가을 들어 첫 처리가 내렸다.
이날 설악산 산간지역은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이 초겨울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상공에 영하 20도의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오늘 아침 기온이 많이 떨어져 올해 가을 들어 가장 추웠다"면서 "서울에는 가을 들어 첫 서리가 내렸다"고 밝혔다.
서울의 첫 서리는 평년보다 5일 이른 것이라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문산 영하 0.8도, 철원 영하 0.1도 등 경기북부와 강원산간 일부지역에서 영하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상층에 머무르는 찬 공기로 인해 기온이 계속 떨어져 주중에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다"면서 "2일은 서울 0도를 비롯해 중부 대부분 지역이 영하로 떨어지겠다" 예보했다.
이번 추위는 2일 오전을 고비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고 주말인 4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덧붙였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통일교 前간부 “전재수에 4000만원-명품시계 전달”… 田 “전부 허위”
제주 마라도 해상서 6.5m 밍크고래 그물 걸려…“불법포획 흔적 없어”
민주당 ‘65세 정년연장’ 방안에 노사 이견…與정년연장특위 ‘빈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