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백화점가 추석맞이 특별판매 돌입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9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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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백화점들이 추석맞이 특별판매 행사를 연다.

대구백화점은 14일부터 프라자점과 본점에 건강식품과 주류를 중심으로 매장을 구성한다. 고객이 원하는 과일이나 와인 등으로 선물세트를 만드는 맞춤형 서비스도 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은 14일부터 식품매장 전체를 추석 선물 매장으로 꾸민다. 배의 경우 산지 가격은 20∼30% 올랐지만 지난해 수준으로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대구점은 17일부터 특별판매전을 시작한다. 구매 금액별로 다양한 선물을 주는 행사도 마련한다. 한우는 15만∼20만 원대에 판매한다. 동아백화점은 15일부터 명절용 선물세트 8가지를 판매한다. 카드사와 제휴해 최대 20%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백화점#추석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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