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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공부/진학사의 입시포커스]자기추천전형 2배로 늘어… 일반면접, 합숙면접 준비해야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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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4 10:51
2012년 8월 14일 10시 51분
입력
2012-08-14 03:00
2012년 8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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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전경
201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지원하고 싶은 대학의 전형이 지난해와 비교해 변경된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야 한다.
건국대는 2013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사정관전형에서 전형 수를 기존 7개에서 3개로 단순화했다.
모집 인원은 673명으로 지난해(610명)보다 늘었다.
건국대 입학사정관전형 중 모집인원이 가장 많이 늘어난 전형은 ‘KU자기추천전형’. 이 전형의 모집인원은 지난해 91명에서 올해 213명으로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전형방법도 바뀌었다.
지원자가 제출한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자기주도활동보고서, 교사의견서를 종합 평가하는 1단계 서류평가에서 우선면접대상자와 일반면접대상자를 구분해 선발하는 것이 특징.
우선면접대상자(70% 내외)는 개별면접만을 실시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하지만 일반면접대상자(30% 내외)는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 뒤 1박 2일간의 합숙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가린다. 합숙면접에선 개별면접, 집단면접, 발표면접 등을 실시한다.
한편 KU자기추천전형 평가요소(학업능력, 전공적합성, 인성 및 인재상 종합평가) 중 인성평가 배점이 지난해 200점에서 올해 300점으로 늘어났다. 동점자 발생 시에도 인성평가 점수를 높게 반영한다.
이번 입시부터 KU자기추천전형의 모집단위가 확대돼 예술문화대학에서 처음으로 학생(20명)을 선발한다.
건국대 입학사정관전형 중 유일하게 3단계로 진행하는 전형이 있다. 바로 ‘KU전공적합전형’이 그것.
먼저 1단계에서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성적을 평가해 모집정원의 6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지원자의 제출서류를 평가해 모집정원의 3배수를 뽑는다.
이렇게 선발된 지원자를 대상으로 3단계에서 개별면접과 발표면접 등 심층면접을 실시한다. 최종합격자는 면접평가 성적(50%)과 2단계 성적(50%)을 합산해 선발한다.
건국대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KU기회균등전형’ 중 유형4(특성화고교 출신자)의 전형방법도 변경했다.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100%)을 평가하던 방법 대신 서류평가(100%)를 통해 정원의 5배수를 선발한다.
KU기회균등전형은 △사회적배려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급여수급자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출신자 △특성화고졸재직자 등 5개의 유형으로 구분된다. 각 유형마다 지원자격과 전형방법이 다르므로 모집요강을 정확히 살펴야 한다.
박성열 건국대 입학처장
한편 건국대는 “2007년 입학사정관제 시범사업을 시작한 이래 4년 연속 ‘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성열 건국대 입학처장은 “입학사정관을 대상으로 경력별·업무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서류·면접 모의평가를 실시해 정성평가의 신뢰도를 높였다.
또 다수·다면·다단계 평가를 실시해 공정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건국대 수시모집 1차 원서접수는 16일(목)부터 20일(월)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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