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대구시, 中企 운영자금 300억 대출

  • 동아일보

제조-서비스-영상-건설업 대상… 금리 年 4% 적용하기로

대구시가 중소기업 운영자금 300억 원을 대출해 준다. 제조업과 서비스업, 영상산업, 건설업이 대상. 금리는 연 4%(3개월 변동금리)이다. 대구시 스타기업이나 ‘쉬메릭’ 지정업체 등 우대 기업은 연 3%(고정금리)를 적용한다. 규모는 생산시설 신축자금 10억 원, 운영자금 2억 원, 아파트형 공장 건립 40억 원, 역외 유치기업 30억 원, 100억 원 이상 투자기업 20억 원이다. 성서 5차 산업단지와 이시아폴리스, 테크노폴리스, 대구출판인쇄정보밸리에 신규 입주하는 기업에 우선 지원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홈페이지(www.daegu.go.kr)를 참조하면 된다. 053-803-3402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대구#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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