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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본뇌염 경보, 일본뇌염 모기 개체 두 배 가까이 증가,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20 16:07
2012년 7월 20일 16시 07분
입력
2012-07-20 16:04
2012년 7월 20일 16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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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보도 영상 캡처
‘일본뇌염 경보’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의 개체 수가 늘어남에 따라 보건 당국이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6일부터 18일 새벽 사이에 부산지역에서 채집한 모기 가운데 작은빨간집모기 비중이 57%에 달해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고온현상과 가뭄으로 인해 지난해보다 모기의 수가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해져 더욱 주의가 요망된다.
일본뇌염에 걸릴 경우 마치 감기증상처럼 열이 난다거나 구토, 복통 등을 일으키며 일부는 뇌염 증상을 일으키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기에 물리지 않으려면 야외 활동을 할 때 긴팔 옷을 입고, 집에는 방충망을 설치하는 것이 좋으며 집 주변 물웅덩이를 미리 없애 모기 유충이 살 만한 곳을 제거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일본뇌염 경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뇌염 모기 무섭네. 조심해야겠다”, “가뭄과 무더위가 일본뇌염 경보로까지 이어지는구나”, “일본뇌염 주사 맞아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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