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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폭행한 女에게 “내 번호야” 객기 부린 강간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6-12 08:55
2012년 6월 12일 08시 55분
입력
2012-06-11 09:26
2012년 6월 11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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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뒤 휴대전화 알려줘...광주경찰 영장
동아일보 DB
심야에 귀가 여성을 상습 성폭행한 20대가 휴대전화 번호를 남기는 등 '객기'를 부렸다가 덜미가 잡혔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11일 심야시간대 여성을 상습 성폭행한 혐의(강간 등)로 김모(29.무직)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씨는 10일 새벽 2시30분경 광주 남구 주월동 노상에서 A씨를 마구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범행 후 오전 8시경 현장에서 2km 가량 떨어진 백운동에서 20대 여성을 또다시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쳤다.
경찰은 김 씨의 DNA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 사이 광주 서구와 남구, 전남 담양 등지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 등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강도상해 등 전과 18범인 김 씨는 피해자에게 자신의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주는 등 '객기'를 부리다 쇠고랑을 차게 됐다.
디지털뉴스팀
▶
[채널A 영상]
어느 범죄자의 궤변 “임신한 부인위해 강도-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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