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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퍼레이드’ 논란 손수조 “박근혜 인사해 같이 한 것”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2 20:11
2015년 5월 22일 20시 11분
입력
2012-03-21 17:18
2012년 3월 21일 17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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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조 새누리당 손수조 후보가 13일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부산 방문 과정에서 논란이 된 '카퍼레이드'에 대해 "계획된 행동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고 뉴시스가 단독으로 보도했다.
21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손 후보는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먼저 선루프 밖으로 인사를 하자, (내가) 쭈뼛대고 앉아 있으니까 다른 동승자가 같이 인사하라고 해서 올라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손 후보와 박 위원장은 선루프 밖으로 얼굴을 내밀어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것을 두고 불법선거운동 논란에 휩싸였다.
손 후보는 또 당시 탑승 차량은 '카퍼레이드'를 위해 준비한 차량이 아니었음을 분명히 했다.
손 후보는 "그 차는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의 차였고,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뜻하지 않게 떠밀려 타게 된 것"이라며 "선루프가 열려 있었고, 좌석도 접혀 있는 등 탑승 준비가 전혀 안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선거관리위원회는 계획성과 목적성, 능동성, 구체적 행위가 없다는 이유로 불법선거운동이 아니라고 결론 내린 바 있다.
현행 공직선거법 91조 3항은 '누구든지 자동차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이를 어기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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