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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건강 지키려면 칼퇴근…’ 꼼수 아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18 17:17
2015년 5월 18일 17시 17분
입력
2012-03-13 12:03
2012년 3월 13일 12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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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환경정보 책자 발간
직장인들이 정시 퇴근을 하기 위해 건강 문제를 들먹이는 일이 '꼼수'가 아니라 과학적으로 일리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환경부에 따르면 오후 10시 이후에 퇴근하는 직장인이 유해 공기오염물질인 톨루엔에 노출되는 정도가 일찍 귀가하는 경우에 비해 1.6배나 높았다.
늦게 최근하는 직장인은 또다른 대기오염물질인 벤젠에 1.5배, 에틸벤젠 1.3배, 이산화질소에 1.1배 더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환경과학원이 전국의 직장인 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직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사무기기에서도 오존 등 유해물질이 발생한다. 사무실에서 흔히 만지는 복사기와 레이저프린터 등 고전압을 사용하는 기기가 각종 산화물과 초미세먼지 등을 유발한다.
이런 생활 속 환경정보는 환경부가 2010년부터 만들고 있는 웹진에 실렸다. 환경부는 최근 이들 웹진의 환경성 질환이나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글들을 모아 '환경을 알면 건강이 보입니다'를 발간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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