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시각장애인 위해 100명 ‘천사의 목소리’ 기부

  • Array
  • 입력 2012년 3월 8일 03시 00분


코멘트
오디오북 1만5000권이 6일 공개됐습니다. 목소리를 기부 받아 시각장애인을 위한 책을 만드는 ‘착한 도서관 프로젝트’의 결과물입니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오디션에 5만여 명이 참가해 100명의 목소리 천사가 뽑혔다고 하네요. 이들은 “봉사는 멀리 있지 않다”고 입을 모아 말합니다. 돈이 있어야만 기부를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따뜻한 마음만 있으면 도움의 손길을 건넬 곳이 많습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