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대학가는 길]자연·공학계 과학탐구 선택자에 가산점

res.catholic.ac.kr/∼admit

가톨릭대는 정시에서 914명을 선발한다. 가군 일반전형에서 534명, 특별전형에서 186명을 뽑는다. 나군은 일반전형 16명, 다군은 일반전형 178명을 뽑는다.

인문·사회계 및 자연·공학계(생활과학부 포함) 모집단위는 가군과 다군에서, 간호학과는 가군과 나군에서 분할모집한다. 원서는 가 나 다군 모두 12월 23∼28일까지 인터넷으로만 받는다. 단 신학과는 인터넷 접수를 하지 않고 성신교정 교학과에서 접수한다.

일반전형은 가군(음악과 신학과 제외)은 모집인원 50%를 수능성적만으로 우선 선발한 뒤 나머지 인원은 수능 70%, 학생부 30%를 반영해 선발한다. 나군과 다군은 수능성적만으로 선발한다. 언어 수리 외국어영역은 필수,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중 하나를 선택하는 ‘3+1’ 체제다.

가군의 성심교정 모집단위와 간호학과는 수능에 응시한 탐구영역과 학생부 반영 교과목이 일치해야 하며 수리영역 ‘가’형 선택자에게 수리영역 점수 5%를 가산한다(인문·사회계, 신학과 제외). 자연·공학계는 과학탐구 선택자에게 과학탐구 점수 5%를 가산한다(생활과학부 디지털미디어학부 간호학과 제외).

최 창 완 입학처장

가군 일반전형에서는 학생부 심화선택과목의 경우 4개 반영 교과당 석차등급이 높은 두 과목씩 총 8과목만 반영하며(신학과 간호학과 음악과 제외) 2011년 2월 이전 고교졸업자는 수능 비교 내신을 적용한다.

가톨릭대는 일반전형 외에도 다양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농어촌학생전형 전문계고교출신자전형 국가유공자 및 자손전형 특수교육 대상자전형 등 특별전형을 마련했다. 성심 02-2164-4000·4195∼8, 성의 02-2258-7061, 성신 02-740-970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