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경찰청장 치안정감 승격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2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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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차장 폐지 부장 3명으로

부산지방경찰청은 부산경찰청장이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으로 승격됨에 따라 내년부터 기존 차장(경무관)을 없애는 대신 1, 2, 3부장을 둔다고 30일 밝혔다. 부장 3명도 경무관이다.

이날 경찰 인사에서 부산경찰청 1부장에 이중구 경찰청 경비과장, 2부장에 정지효 경찰청 형사과장, 3부장에 김양제 서울 101부단장이 승진 후보로 임용됐다.

1부장은 경무, 정보통신 경비교통과를 관할한다. 2부장은 생활안전, 수사, 형사과를 맡는다. 3부장은 정보, 보안, 외사과를 담당한다.

윤희각 기자 t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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