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공부/겨울방학캠프]9박10일 동안 자기주도학습 완벽 체득

  • 동아일보

명문대 멘토와 함께하는
자기주도학습 공부스타 캠프

‘명문대 멘토와 함께하는 자기주도학습 공부스타 캠프’에서 참가자는 명문대 멘토의 지도를 받으며 자기주도 학습을 완전히 몸에 익힐 수 있다.
‘명문대 멘토와 함께하는 자기주도학습 공부스타 캠프’에서 참가자는 명문대 멘토의 지도를 받으며 자기주도 학습을 완전히 몸에 익힐 수 있다.
자기주도 학습을 주제로 한 방학캠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동아일보 교육법인 ㈜동아이지에듀가 주최하고 ㈜드림교육이 주관하는 ‘명문대 멘토와 함께하는 자기주도학습 공부스타 캠프’는 9박 10일 동안 참가자가 자기주도 학습을 완전히 몸에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참가학생은 캠프 첫날 자기주도 학습법에 대한 특강을 들으며 학습에 대해 동기부여를 하고 캠프기간 동안 달성할 목표를 스스로 정한다. 이후 하루 최대 7시간 집중적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며 자기주도 학습을 실천한다. 휴대전화, 컴퓨터 같은 유혹이 없는 공간, 또래 친구들이 모두 몰입하는 분위기에서 참가자는 자연스럽게 공부에 집중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공부스타 캠프에선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국내 최상위권 명문대 재학생 멘토가 참가학생 10명당 1명씩 배정된다. 24시간 참가자를 밀착 지도해야 하는 만큼 철저한 면접을 거쳐 선발된다. 대학생 멘토 전원은 캠프 전 일주일가량 전문 멘토링 교육을 받는다.

대학생 멘토는 캠프기간 내내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법을 익히게끔 지도한다. 매일 조별로 이뤄지는 ‘멘토와의 만남’에서 참가자는 학습의 문제점을 짚고 피드백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과목별 학습 노하우, 필기법, 자투리 시간 활용법 등을 들을 수 있다.

또 멘토들은 공부하기 싫은 순간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대학생활은 어떤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참가자는 학습동기를 부여받고 명확한 학습목적을 설정할 수 있다.

공부에 집중하다보면 스트레스가 쌓이기 마련. 공부스타 캠프에선 매일 2시간씩 ‘EQ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스트레스를 긍정적인 방법으로 발산하는 능력을 기르게끔 돕는다. 참가자들은 △연극놀이 △난타체험 △도자기 목걸이 만들기 △뮤지컬 노래와 춤 등을 배울 수 있다.

이승태 기자 stlee@donga.com  

▶대상: 초등 5학년∼중학 3학년

▶기간: 1차 초등부 12월 26∼31일(5박 6일), 중등부 12월 22∼31일(9박 10일)
2차 초등부 2012년 1월 3∼8일, 중등부 2012년 1월 3∼12일

▶장소: 경기 가평군 청심국제청소년 수련원

▶모집기간 및 인원
: 1차 초등부 80명, 중등부 320명
2차 초등부 50명, 중등부 170명 선착순 모집

▶참가비: 초등부 84만 원, 중등부 140만 원
(보험료 및 기타 비용 포함. 단, 학생 개인 용돈은 별도)

▶참가신청: 홈페이지(www.d-camp.co.kr)

▶문의: 1577-9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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