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5000만원 이하 골프회원권”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6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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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골프리조트 분양

광주전남권 골프장에 5000만 원 이하(개인 창립회원) 회원권이 등장했다.

정남진골프리조트(대표 조광한)는 전남 장흥군 장평면에 건설 중인 ‘JNJ골프리조트’(27홀) 1차 창립회원권을 이달 말까지 분양 중이다. 개인회원권은 4500만 원(일시납, 분납 5000만 원)으로 정회원 1명에 추가 지정회원 1명을 지명할 수 있으며 동반자 1명에게 그린피 할인 혜택을 준다. 법인 회원권은 9000만 원(일시납, 분납 1억 원)으로 정회원 2명, 무기명회원 2명에 2분의 1계좌 구매도 가능하다. 제주 라헨느리조트(골프장)의 제휴회원 혜택(주중 그린피 3만 원, 주말 5만 원)도 받을 수 있다. JNJ골프장은 145만 m²(약 44만 평) 규모로 현재 조경 및 조형공사가 진행 중이며 10월경 시범 라운드를 거쳐 11월 공식 개장할 예정이다.

조 대표는 “완만한 구릉의 넓은 페어웨이에 양잔디를 심어 사계절 상쾌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며 “골프 대중화를 위해 회원권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췄다”고 말했다. 061-864-9090

김권 기자 goqu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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