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불안해서…” 아이 손잡고 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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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4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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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부모가 자녀의 손을 잡고 나오고 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수업 중인 초등학교에 침입해 여학생을 성추행한 김모 씨(41)에 대해 20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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