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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밤 택시 빼앗아 ‘만취 운전’
동아일보
입력
2011-04-01 10:10
2011년 4월 1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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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술에 취해 택시기사에게 행패를 부리다 택시를 빼앗아 몰고 달아난 혐의(절도 등)로 이모(38·회사원) 씨를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11시30분 경 서울 서초구 반포대교 인근의 한강 둔치에서 박모(51) 씨의 NF소나타 택시를 몰고 달아나 용산구 서빙고동까지 1시간 가량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 씨는 박 씨의 택시를 타고 반포대교를 지나던 중 만취한 상태로 발길질을 하는 등 폭행했고 함께 탄 회사 동료가 둔치에서 내려 경찰에 신고하려는 박 씨를 달래는 사이 택시를 몰고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씨는 달아난 지 1시간여 만에 서빙고동의 한 도로에서 전신주를 들이받은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분석 등을 통해 이 씨의 이동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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