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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검찰 “김성민 리스트는 없다” 부인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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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9 21:55
2010년 12월 9일 21시 55분
입력
2010-12-09 13:47
2010년 12월 9일 1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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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스포츠동아DB.
이른바 ‘김성민 리스트’에 대해 검찰이 사실 무근임을 밝혔다.
필로폰 상습 복용으로 구속된 김성민이 검찰 조사 과정에서 “(복용 혐의자가)10명 더 있다”고 발언했다는 설이 나돈 가운데 검찰이 9일 이를 부인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 마약수사과 관계자는 9일 “김성민이 10여명이 연루되어 있다는 자백을 했다고 알려졌는데 사실이 아니다”며 “공범 수사가 끝났지만, 연예인이 연루된 사실은 포착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김성민에 대한 수사로 마무리했고 애초 김성민이 수사의 시작도 아니었다. 다른 사건을 수사하며 김성민까지 대상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곧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과도한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민은 2008년부터 필리핀 등지에서 필로폰을 세 차례 국내로 밀반입해 투약한 혐의로 4일 구속됐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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