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5분만에 도청가능한 인터넷 전화…해킹에 무방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1-16 16:09
2010년 11월 16일 16시 09분
입력
2010-11-16 15:59
2010년 11월 16일 15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와이파이망을 통한 인터넷전화가 해커에게 손쉽게 도청당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16일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이버치안 대상' 수여식에서 인터넷전화 해킹 과정을 시연했다.
경찰관 두 명이 스마트폰에 내려받은 인터넷전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각기 다른 방에서 통화하는 내용을 해커가 도청하는 데는 채 5분도 걸리지 않았다.
해킹 방법은 몇 가지 프로그램만 컴퓨터에 갖고 있으면 손쉽게 이뤄졌다.
와이파이망을 통한 전화통화를 시작하자 해커는 곧바로 무선인터넷 통신정보 수집 프로그램을 돌려 통화 내용을 담은 패킷을 잡아냈다.
해커는 이어 비밀번호 해킹 프로그램을 작동시켜 경찰관 2명의 통화내용 패킷에 걸려 있는 비밀번호를 알아냈고, 이를 적용시켜 문자와 숫자로 암호화된 통신내용을 해독했다.
이 과정은 행사장에 마련된 영상 장치에 낱낱이 공개됐는데 해독 과정을 거친 직후 두 사람의 통화 내용이 스피커를 통해 고스란히 흘러나오자 참석자들 사이에서 깜짝 놀랐다는 반응이 나왔다.
우리나라에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공급하는 업체는 10여 곳으로 이 가운데 인터넷전화나 와이파이망에 암호가 걸려 있지 않은 업체도 여러 곳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가장 안전한 방법은 인터넷전화와 와이파이망에 모두 암호가 걸려 있는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라며 "다만 암호의 비도(비밀의 강도)가 약하면 쉽게 해킹당할 수 있고 오늘 시연한 와이파이망도 비도가 낮아 해킹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무선 인터넷을 검색하면 이름에 자물쇠 모양이 그려져 있는 게 암호화된 와이파이망"이라며 "암호화가 안 된 와이파이망을 통해 암호가 걸리지 않은 인터넷전화를 사용하면 무방비로 노출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터넷 뉴스팀
《 화제의 뉴스 》
☞ 지도에도 안나오는 유령역, 스크린서 부활?
☞ “욘사마 비웃던 日아저씨들 소시-카라에 환호”
☞ 시사회 앞두고 그만…신종플루가 앗아간 배우의 꿈
☞ 정몽준 “박 전 대통령 그림자 너무 오래 드리워져”
☞ 왕기춘, 부끄러운 승리보다 깨끗한 패배 택했다
☞ 부산서 게임중독 중학생, 어머니 살해후 자살
☞ 재능도 없는 패리스힐튼이 뜨는 이유는 ‘이것’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오천피 시대 승자는 70대 이상 투자자…2030 수익률의 2배
2
배우 얼굴 가린다고…아기 폭우 맞히며 촬영, ‘학대’ 논란
3
김종혁 “친한계 탈당 없다…장동혁 체제 오래 못갈것”[정치를 부탁해]
4
‘린과 이혼’ 이수, 강남 빌딩 대박…70억 시세 차익·159억 평가
5
[단독]조여오는 25% 관세… “美 관보 게재 준비중”
6
화장실 두루마리 휴지는 ‘이 방향’이 맞는 이유
7
“담배 끊으면 60만 원”… 보건소 맞춤형 금연 코칭
8
“전기차 편의품목까지 다 갖춰… 신차 만들듯 고생해 만들어”
9
[단독]“피지컬AI 신경망 깔아라”… 민관 ‘한국형 스타링크’ 시동
10
“코스피 5000? 대선 테마주냐” 비웃던 슈카, 이제는…
1
李 “담배처럼 ‘설탕세’ 거둬 공공의료 투자…어떤가요”
2
국힘, 내일 한동훈 제명 속전속결 태세… 韓 “사이비 민주주의”
3
법원 “김건희, 청탁성 사치품으로 치장 급급” 징역 1년8개월
4
李 ‘설탕 부담금’ 논의 띄우자…식품업계 “저소득층 부담 더 커져”
5
장동혁 “한동훈에 충분한 시간 주어져…징계 절차 따라 진행”
6
“中여성 2명 머문뒤 객실 쑥대밭”…日호텔 ‘쓰레기 테러’ [e글e글]
7
김종혁 “친한계 탈당 없다…장동혁 체제 오래 못갈것”[정치를 부탁해]
8
‘김어준 처남’ 인태연, 소진공 신임 이사장 선임…5조 예산 집행
9
李, 이해찬 前총리 빈소 찾아 눈시울… 국민훈장 무궁화장 직접 들고가 추서
10
“불법주차 스티커 떼라며 고래고래”…외제차 차주 ‘경비원 갑질’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오천피 시대 승자는 70대 이상 투자자…2030 수익률의 2배
2
배우 얼굴 가린다고…아기 폭우 맞히며 촬영, ‘학대’ 논란
3
김종혁 “친한계 탈당 없다…장동혁 체제 오래 못갈것”[정치를 부탁해]
4
‘린과 이혼’ 이수, 강남 빌딩 대박…70억 시세 차익·159억 평가
5
[단독]조여오는 25% 관세… “美 관보 게재 준비중”
6
화장실 두루마리 휴지는 ‘이 방향’이 맞는 이유
7
“담배 끊으면 60만 원”… 보건소 맞춤형 금연 코칭
8
“전기차 편의품목까지 다 갖춰… 신차 만들듯 고생해 만들어”
9
[단독]“피지컬AI 신경망 깔아라”… 민관 ‘한국형 스타링크’ 시동
10
“코스피 5000? 대선 테마주냐” 비웃던 슈카, 이제는…
1
李 “담배처럼 ‘설탕세’ 거둬 공공의료 투자…어떤가요”
2
국힘, 내일 한동훈 제명 속전속결 태세… 韓 “사이비 민주주의”
3
법원 “김건희, 청탁성 사치품으로 치장 급급” 징역 1년8개월
4
李 ‘설탕 부담금’ 논의 띄우자…식품업계 “저소득층 부담 더 커져”
5
장동혁 “한동훈에 충분한 시간 주어져…징계 절차 따라 진행”
6
“中여성 2명 머문뒤 객실 쑥대밭”…日호텔 ‘쓰레기 테러’ [e글e글]
7
김종혁 “친한계 탈당 없다…장동혁 체제 오래 못갈것”[정치를 부탁해]
8
‘김어준 처남’ 인태연, 소진공 신임 이사장 선임…5조 예산 집행
9
李, 이해찬 前총리 빈소 찾아 눈시울… 국민훈장 무궁화장 직접 들고가 추서
10
“불법주차 스티커 떼라며 고래고래”…외제차 차주 ‘경비원 갑질’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李, 코스피 5000 공약’ 조롱한 유튜버 슈카…누리꾼에 ‘조롱’
소말리아 난민 출신 美의원, “ICE 해체” 연설중 액체테러 당해
美의 韓 관세 압박에 놀란 대만 총통 “무역협상 승인 서둘러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