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신예 관현악 주자 콘서트…9일 대전예술의전당서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1월 9일 03시 00분


코멘트
세계무대를 꿈꾸는 젊은 음악인들의 콘서트가 가을밤을 수놓는다. 9일 오후 7시 반 대전 서구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리는 영 비르투오조의 데뷔 콘서트 ‘미래와의 조우’.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세계무대로 진출할 가능성이 높은 신인 발굴을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첼로 김동미 권경아, 비올라 박예은, 바이올린 김아영, 클라리넷 김우연 등 대학과 고교를 졸업한 신예들이 모차르트의 ‘극장 지배인 서곡’, 쇼스타코비치의 ‘첼로 협주곡’ 등 7곡을 선보인다. 042-610-2266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