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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무리 예뻐도 용서 안되는 ‘걸친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3-29 17:22
2011년 3월 29일 17시 22분
입력
2010-11-04 11:30
2010년 11월 4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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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일명 '걸친녀 굴욕 동영상'이 급속도로 퍼져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분40여초 분량의 이 영상은 늘씬한 미모의 여성이 도도한 태도로 걸어가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주위 사람들의 선망의 눈길로 쳐다보는 가운데 이 여성은 길가에 세워둔 고급 아우디 승용차를 타고 도로를 달린다.
하지만 이 여성은 운전 도중 파란불이 켜지자 횡단보도를 걸친 상태에서 급정거한다. 놀란 사람들이 이 '걸친녀(횡단보도에 차를 걸쳐 놓았다는 뜻)'의 승용차 주위로 삼삼오오 모여든다. 그리고 일제히 차 위로 점프해 승용차를 들썩이게 하고 급기야 차가 전복된다.
이후 걸친녀가 엉클어진 머리를 하고 추한 모습으로 밖으로 튀어 나온다. 이때 '아무리 예뻐도 횡단보도 넘어오면 미워요'라는 자막이 떠오른다.
누리꾼들은 공익적 의도를 담은 이 동영상의 제작, 유포자에 관심을 쏟고 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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