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메트로 파일]‘119 폭염 구급대’ 9월까지 운영 外

  • 동아일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여름철 무더위에 탈진하는 환자를 위해 9월 말까지 ‘119 폭염 구급대’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총 구급대원 876명, 구급차 114대로 구성된 119 폭염 구급대는 얼음조끼, 얼음팩, 생리식염수, 물 스프레이 등을 갖추고 탈진 환자들을 치료할 예정이다.
■ 남한산성 어린이 전통문화학교 운영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남한산성 어린이 전통문화학교’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8월 10, 11, 17, 18일 4차례에 걸쳐 열리며 이달 말까지 사업단 홈페이지(www.ggnhss.or.kr)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031-777-7532
■ 남양주 진접-오남 등 7곳 재개발-재건축

경기 남양주시는 2020년까지 93만8260m²(약 28만 평)를 대상으로 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예정구역은 진접, 오남읍 7곳 48만1324m²(약 14만 평) 등 노후 및 불량주택이 밀집한 19곳이다. 남양주시는 22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0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안’을 공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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