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테이션/단신]초등생 등하교 문자 서비스 확대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월 13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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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학부모에게 초등학생 자녀의 등하교 여부를 휴대전화 문자로 보내주는 서비스가 확대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의 2차 학교폭력예방 5개년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학교 정문에 인식기를 설치해, 등하교 때 학생이 지나가면 자동으로 학부모에게 알려주는 '등하교 안심 알리미 서비스'가 올해 550개 초등학교로 확대됩니다.

또 초중고교 CCTV 설치율이 70%까지 확대되고, 180개 지역 교육청에는 학교 폭력 신고 상담센터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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