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는 길]우리 대학으로 오세요/서울시립대

특별전형, 전원 입학사정관제로 선발

서울시립대는 ‘가’(247명), ‘나’(753명)군에서 총 1000명을 뽑는다. 원서는 18∼23일 인터넷으로 받는다. 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 28일이다. 일반전형은 모집인원 50%를 수능 100%로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50%는 ‘수능 70%+학생부 30%’로 선발한다. 단 ‘나’군에서 모집하는 자유전공학부는 100% 수능만으로 뽑는다. 수능우선선발, 자유전공학부 합격자는 내년 1월 6일 먼저 발표할 예정이다. 수능은 언어 수리 외국어는 표준점수, 탐구영역은 백분위를 활용한다. 인문계열은 ‘언어 25%+수리 30%+외국어 30%+사탐(3과목) 15%’, 자연계열은 ‘언어 25%+수리 가 30%+외국어 30%+과탐(3과목) 15%’이다. 서울시립대는 올해 정시 모집에서 학생부 반영 과목수를 지난해 20과목에서 12과목으로 줄이고, 등급간 점수차도 최소 0.2점으로 줄였다. 반영 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또는 과학 4개 교과별로 등급이 높은 3개 과목씩이다. 특별전형은 전원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하며 1단계에서 수능 성적으로 일정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학생부 30%+서류 30%+심층면접 40%’로 뽑는다. 특별전형은 학생부 심사 때 전과목 전교과를 반영한다. 2210-2103-4, iphak.uos.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