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dongA.com]사형제를 보는 두 개의 시선 外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2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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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범 정남규의 자살이 사형제 논란에 불을 붙였다. 사형을 집행했던 전직 교도관은 ‘사형은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것’이라고 반대. 반면 정남규 때문에 두 딸을 잃은 사람은? ‘범죄자와 같은 하늘 아래 사는 게 너무 힘들다’는 피해자들도 있다.(station.donga.com)
특수비행팀 대장에게 창공이란
검은색 제복에 검은 선글라스를 낀 블랙이글스 조종사 8명. 관제탑의 이륙 지시가 떨어지자 항공기 8대는 한몸처럼 순식간에 활주로를 박차고 올라 하늘을 가르며 곡예비행을 한다.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대장 이철희 중령에게 듣는 하늘 이야기.(etv.donga.com)
北미혼여성이 선호하는 전문직
그들은 고교를 졸업하면 장마당에 나가 장사꾼이 되는 게 꿈이다. 1990년대부터 사회주의 경제의 공급체제가 완전히 붕괴된 북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장마당을 떠날 수 없기 때문이다. 몇 달에 걸쳐 북한 주민 여러 명을 인터뷰한 생생한 북한 이야기.(www.journalo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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