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7일부터 4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와 남양주종합촬영소(남양주시 조안면), 양평친환경농업교육관(양평군 양평읍) 등지에서 ‘2009 동아시아 유기농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세계유기농대회의 사전행사로 세계유기농운동연맹(IFOAM) 캐서린 디마테오 회장(미국) 등 국내외 유기농 전문가 400여 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아시아의 유기농업, 기후변화와 유기농업, 유기종자, 유기축산 등 주제별 발표와 토론에 나선다. 이성호 기자 stars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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