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국내 신종인플루엔자A 감염 환자는 약 18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1일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 가운데 병원 입원 환자는 3명, 자택 격리 치료 환자는 179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금까지 국내 신종플루 누계 환자는 약 4300 명이며 이 가운데 약 2500 명은 완치됐고, 3명이 숨졌습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최근에는 의심환자에게도 확진절차 없이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하기 때문에 환자누계가 의미가 없어진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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