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4-14 03:012009년 4월 14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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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영희 의원에 따르면 석면이 검출된 베이비파우더(63만5310개) 중 10일까지 회수된 제품 9만7246개와 미처 유통되지 않은 제품 3만5825개를 합쳐 회수율은 20.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제품은 소비자가 이미 사용했거나 아직 유통 중이다.
김현지 기자 nu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