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1-07 07:232009년 1월 7일 07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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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영장은 130억 원을 들여 연면적 6297m², 길이 50m 레인 10개를 갖춘 국제공인 규격의 수영장으로 11월 착공할 예정이다.
북구는 하계유니버시아드 기준에 맞춰 조립식 형태로 관중석을 지어 대회가 끝난 뒤 이 공간을 주민 스포츠센터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수영장 주변에 선진국형 아동복지센터도 세워 이 일대를 ‘건강복지타운’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김권 기자 goqu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