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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3일 0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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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장은 1일 열린 본선거에서 하배진 의생명대학장을 57표 차로 누르고 4대에 이어 연임됐다. 투표수 243표 가운데 정 총장이 148표, 하 학장이 91표, 무효 4표였다. 정 총장은 “100억 원을 들여 대학 인지도와 학과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대학발전기금을 확충하고 교내에 골프연습장, 대형할인점 등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정 총장은 부산시교육위원회 부의장, 대통령직속 교육혁신위원장, 대통령자문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 등을 지냈다. 임기는 다음 달 25일부터 4년.
윤희각 기자 t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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