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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8월 21일 06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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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50억 원을 들여 지역 초등학교 100곳에 말하기와 듣기 위주의 영어체험학습실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70억 원을 투입해 중고교 100곳에 영어능력 평가시험과 수준별 수업을 실시할 수 있는 영어 전용 교실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도 종전보다 40여 명 늘려 모두 150여 명을 각급 학교에 배치할 방침이다. 이들 학교 영어 담당교사에 대한 국내외 연수도 정기적으로 실시해 영어 수업의 수준을 끌어올리기로 했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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