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단신]양천구 독도 원정대 어제 독도 도착 外

  • 입력 2008년 8월 5일 02시 59분


■양천구 독도 원정대 어제 독도 도착

서울 양천구는 지난달 26일 양천구청을 떠난 ‘독도사수 도보원정대’가 4일 무사히 독도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성인 3명과 학생 7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도보원정대는 양천구청에서 강원 묵호항까지 300km를 도보로 행진한 뒤 이날 묵호항에서 배를 타고 독도에 입항했다. 이들은 14일 양천공원에서 ‘독도사랑 한마음 행사’를 열 계획이다.

■독립문역 영화 ‘다찌마와 리’ 무료 시사회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9일 오후 7시부터 3호선 독립문역 근처에 있는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14일 개봉 예정인 영화 ‘다찌마와 리’의 무료 시사회를 연다. 영화 상영에 앞서 류승완 감독과 주연배우 임원희가 무대 인사를 할 예정이다. 선착순 무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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