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박물관서 놀자”

국립경주박물관 21일부터

초등생 여름방학 프로그램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21일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전시 유물을 살펴보는 프로그램 대신 체험과 놀이를 통해 역사와 만나는 내용이 특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특명! 박물관 보물을 찾아라 △뒹굴뒹굴! 박물관 문화 배움터 △신라인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소리 △여름 어린이 박물관 교실 △밀착취재! 역사인물 인터뷰 △흥미진진! 신라문화재 과학탐구 △어린이 박물관 기자체험 △옹기종기 전통문화 체험 △나는 박물관 공작왕 △뮤지엄 스테이 등이다.

15일부터 참가신청을 받으며 세부일정은 홈페이지(gyeongju.museum.g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054-740-7591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