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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7월 3일 06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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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전국 환경 관련 측정분석기관 1100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먹는 물, 대기, 실내 공기질, 수질, 폐기물, 토양 등의 측정분석능력 숙련도 가운데 수질분야에서 생물학적산소요구량 등 19개 항목, 대기분야에서 먼지와 포름알데히드, 폐기물, 토양분야에서 카드뮴 등 6개 항목에 대한 시험을 실시했다.
정선호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환경 전 분야에서 시험분석 우수기관으로 평가 받아 전문연구기관으로서의 신뢰도를 높이게 됐다”며 “도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결과를 제공해 녹색의 땅 전남의 쾌적한 환경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