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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4월 9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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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하철 당산·성내·옥수역 등 한강다리 위 지하철역에 한강 둔치를 잇는 엘리베이터, 계단, 경사형 접근로를 만든다.(구상도)
수상택시 승강장이 가까운 지하철 2호선 당산역에는 한강 둔치를 연결하는 엘리베이터와 계단을 설치한다.
지하철 2호선 성내역에는 경사형 접근로를 놓고 환승역인 옥수역에는 3호선과 1호선이 오가는 환승통로에 한강변을 잇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한다.
사업비 86억5000만 원을 들여 6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7월 착공해 내년 10월에 끝낼 계획이다.
연말까지 양화 한남 잠실 한강 동작 등 5개 한강 교량에 버스정류장 9곳과 엘리베이터 8곳을 설치한다.
이유종 기자 pe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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