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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월 22일 0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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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예총은 제47차 정기총회 및 임원선거에서 선 씨가 총 116표 중 62표를 획득해 54표를 얻은 현 회장 황병근 후보를 누르고 신임 회장으로 뽑혔다고 21일 밝혔다. 임기는 4년.
선 신임 회장은 원광대 미술교육과를 졸업한 뒤 미술협회 전북지회장과 전북미술대전 심사위원장을 지냈고 아트퍼스널리티 대표를 맡고 있다.
수석 부회장은 진동규 전북문인협회장이, 부회장은 김영수 전북예총 정읍지부장, 김두해 전북미술협회장, 류경호 전북연극협회장이 각각 맡게 됐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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