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관계자는 "물의를 일으켰던 강사가 오늘 오후 대학에 사표를 냈다"며 "진상조사단이 성희롱 파문에 대해 계속 조사를 할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대학 언론학부에 재학 중인 사가와씨는 25일 방송된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대학교 1학년때 수업에 몇번 빠졌더니 담당 교수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나랑같이 자면 수업에 아예 안들어와도 성적을 주겠다'고 말했다"라며 자신의 성희롱 피해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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