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작품은 지역 출신 작가들의 대표적 서화 및 근현대 화가의 작품들로 총 147점이다.
이응노의 ‘묵죽도’와 박규환, 조기석, 박호병, 서병갑 등의 서화작품이 선보이며 회화는 이 지역 1세대 작가인 김영창과 수채화가 추광신, 원로작가 하반영, 행위미술가 이건용, 농민작가 이종구 씨의 작품이 전시된다.
조각은 배형식, 주영도, 박종대, 황순례 씨의 작품이 전시되며 야외 공간에는 신진작가의 조형작품들이 설치된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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