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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1월 18일 0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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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부터 원불교 은혜심기 운동본부와 공동으로 북한동포 돕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 원광대는 기금 3500만 원으로 담요를 구입해 17일 인천항으로 보냈다.
이 담요는 18일 남포항에 도착한 뒤 조선불교도연맹을 통해 유치원과 탁아소에 있는 북한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선불교도연맹은 감사의 뜻으로 2003년 원광대 관계자를 평양과 김일성종합대로 초청하기도 했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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