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고래박물관 1년… 31만명 다녀갔다

  • 입력 2006년 5월 26일 06시 37분


코멘트
국내에서 유일한 고래박물관(울산 남구 장생포동)의 관람객 수가 개관 1년 만에 31만 명을 넘어섰다.

25일 울산시에 따르면 개관 1주년(31일)을 앞둔 현재까지 고래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은 총 31만4033명으로 월 평균 2만6000여 명이었다.

관람객 가운데 서울 부산 대구 등 외지인들이 전체의 20%인 6만3000여 명이었고 평일에는 평균 700여 명, 주말과 휴일에는 평균 2000여 명이 관람했다.

고래박물관은 3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박물관에서 개관 1주년 기념사진 및 시화 작품전을 열기로 했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