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의 신라문화원(원장 진병길·陳炳吉)이 실시하는 올해 ‘달빛신라역사기행’이 15일 시작된다. 이 행사는 당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월성∼계림∼분황사∼문무대왕릉∼옥산서원∼불국사 등 경주 일대 유적을 답사하면서 신라의 정취를 느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15일에 이어 5월 13일, 6월 10일 등 10월까지 모두 8회가 예정돼 있다. 참가비는 1만 5000원이며, 행사 하루 전까지 신청해야 한다. 054-774-1950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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