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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월 13일 0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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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당당하게 살고 싶습니다. 또 그렇게 살렵니다.” 단지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한국인이면서도 한국인처럼 살기 힘든 혼혈인이 우리 사회에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배기철 국제가족한국총연합 회장(가운데)과 안성자(오른쪽) 씨 부부, 역시 혼혈인인 오죠디 씨는 지금까지 받아 온 멸시 때문에 더는 울고 있지만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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