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토막소식

  • 입력 2005년 10월 21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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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지하철공사는 최근 8억4000만 원을 들여 인천지하철 1호선 구간을 운행하는 모든 전동차에 자동 화재감지기를 설치했다. 화재감지기는 전동차에 연기가 나거나 급격하게 온도가 올라갈 경우 기관실과 승객에게 알려준다. 지하철공사는 9월 모든 전동차 내부를 불연 내장재로 바꿨다.

■ 경기 부천소방서는 2007년까지 106억 원을 들여 오정구 오정동 428의48 2400여 평의 부지에 오정소방서를 건립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지하1층, 지상 3층(연면적 1200평) 규모로 짓는 이 소방서는 오정구 7개동과 원미구 5개동 등 12개동(인구 32만9000여 명)을 담당한다. 직원 149명과 소방·구조차량 32대를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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