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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9월 30일 06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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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또 버스전용차로를 평일에는 현행(오전 7∼9시, 오후 5시 반∼7시 반)대로 운영하지만 토요일에는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버스전용차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내버스 정류장에 승용차 통행금지구역(레드 존)을 설치하고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 지점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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