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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9월 29일 0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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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을 전후해 부산일원에서는 APEC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APEC준비위원회는 30일 이해찬(李海瓚) 총리, 허남식(許南植) 부산시장을 비롯한 위원 등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정상회의장인 벡스코에서 대테러 대책 등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이날 오후에는 제2차 정상회의장인 부산 해운대구 동백섬 ‘누리마루 APEC 하우스'의 준공식이 열린다.
30일 오전 이날 오전 정상회의 개최장소인 해운대구 주민 5000여명은 해운대구 우동 올림픽공원에서 ‘구민 한마음대회’를 펼친다.
또 의료봉사단체인 그린닥터스와 국제와이즈맨, 부산시는 다음달 2일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APEC참가국 외국인 이주노동자 잔치한마당 행사를 마련한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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