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66%는 항생제가 과다하게 처방되고 있다고 답해 실제로는 과다하게 항생제를 투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성옥 연구팀은 14일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전국의 병원근무 의사 1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유행성 독감에 대해서는 69.3%, 급성 기관지염은 39.9%, 급성 인후염은 36.4%가 각각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김상훈 기자 core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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